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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7화] 계약 연애 시작! 커플 매칭부터 감정 변화까지 총정리

세리의 하루 2025. 4. 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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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커플매칭
2. 커플별 데이트 상황
  2-1. 창환 & 채은 — 배려와 진심의 표현
  2-2. 찬형 & 하늘 — 편안한 공식 커플
  2-3. 우재 & 지원 — 공감대 형성과 새로운 시작
  2-4. 지민 & 제연 — 직진 고백과 설렘의 시작
3. 커플별 불안요소
   3-1. 지민 & 제연
   3-2. 찬형 & 하늘
   3-3. 우재 & 지원 / 창환 & 채은
4. 시청 포인트 및 감상평

5. 마무리

 

 

계약연애
히든룰

 
2025년 4월 25일 방송된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페어링' 7화에서는 새로운 룰인 '계약 연애'가 도입되며 출연자들의 관계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총 4쌍의 커플이 계약 연애를 시작하며, 각 커플의 감정선과 상호작용이 뜨거운 관심을 끌었는데요
지금부터 커플매칭 결과, 데이트 상황, 불안 요소, 감상 포인트까지 꼼꼼히 정리해드릴게요!

첫번째 두번째
세변째 네번쨰

 
 
 

1. 커플 매칭

출연자들은 1지망, 2지망 상대를 선택하고, 가장 빠르게 문자를 보낸 사람에게 우선권이 주어졌습니다.

 

커플 매칭 현황

  1. 채은 - 찬형, 창환 (1지망 찬형은 2명의 상대에 채은을 지목하지 않아 창환과 커플 매칭)
  2. 지민 - 제연, 하늘 (1지망 제연과 커플매칭)
  3. 우재 - 제연, 지원 (지민이 제연과 매칭됨에따라 2지망 지원과 커플 매칭)
  4. 하늘 - 찬형, 지민 (1지망 찬형과 커플 매칭)
  5. 창환 - 채은, 제연
  6. 찬형 - 지원, 하늘
  7. 제연 - 우재, 지민
  8. 지원 - 찬형, 우재

★ 히든 룰의 최대 수혜자는 지민!!

우재와 제연이 서로를 1지망에 써서 매칭 확률이 높았으나, 가장 빠르게 문자를 보낸 사람에게 우선권이 주여지며 지민이 제연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2. 커플별 데이트 상황

2-1. 창환 & 채은 — 배려와 진심의 표현

창환 채은

 
창환은 아픈 채은을 세심하게 챙겼고,

채은은 창환을 외적 이상형에 가깝다고 고백, 첫날 창환에게 문자를 보냈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데이트중에는 새끼손가락을 걸고 다니기로 약속하며, 따뜻한 데이트를 이어갔습니다. 
 

채은 창환


 

 

2-2. 찬형 & 하늘 — 편안한 케미

 
찬형과 하늘은 그동안 공식적인 커플처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었습니다.
계약연애 상대에도 서로를 지목하며 호감을 이어갔습니다.

찬형 하늘


하지만 하늘에게는 고민이 있었는데요.
바로 편안하고 든든한 찬형과 매력이 많아 끌리는 지민 사이에서의 고민이었어요.
이 고민을 친오빠에게 털어놓았으며, 이러한 사실을 찬형도 알게되었죠.

하늘 찬형

 그럼에도 둘은 서로의 애칭을 붙여주며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 꼬공(꼬맹이 공주님) - 찬형이 하늘에게 붙여준 애칭
  • 키왕(키다리 왕자) - 하늘이 찬형에게 붙여준 애칭

서로의 애칭


 

2-3. 우재 & 지원 — 어색함을 넘어서

서로에게 관심이 없다고 착각했던 우재와 지원.

우재 지원


우재는 사실 지원의 초록색 페어링북을 골랐고, 첫 날부터 지원에게 끌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원이 지민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아 지켜보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지원 우재

 
매칭 후 깊은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습니다.
 


2-4. 지민 & 제연 — 직진 고백의 설렘

지민은 제연에게 "계약 연애, 저랑 해요"라고 용기 있게 고백하며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연은 지민의 고백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두 사람은 계약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둘은 마치 약속한듯이 갈색 옷을 입고 나와 커플룩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민 제연

 
지민은 제연이 대방어를 좋아한다는 말을 기억하고, 오로지 제연만을 위한 데이트코스를 준비했습니다.
대방어 맛집만 찾아보고 제연 한정 데이트코스만을 생각한 지민의 진심이 돋보였습니다.
 

제연 지민

 


3. 커플별 불안 요소

3-1. 지민 & 제연

첫째날 데이트 후 제연은 우재와 지원의 팔짱 낀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습니다.
처음부터 우재에게 마음을 표현했었고, 줄곧 우재와의 데이트를 해왔던 제연에게 우재가 다른 여자와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충격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놀란 제연

 
 
괜스레 우재와 지원의 스킨십이 신경쓰였던 제연은 말수가 줄어들게 되는데요.
제연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우재와 지원의 스킨십이 신경쓰이는 제연

 
그리고 이 모습을 지켜보며 변화를 눈치 챈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지민!
묵묵히 그리고 든든하게 제연을 지켜주었습니다.

변화를 감지한 지민

 
데이트 둘째날!
하나부터 열까지 잘 챙겨주는 지민을 보며, 제연은 전날의 당황스러움을 극복하고 지민을 다시 생각하게 된 듯 합니다.
둘은 삼겹살을 먹고, 인생네컷을 찍으며 불안을 잘 극복하고 멋진 데이트를 완성했습니다.

잘 챙겨주는 남자 지민
지민을 다시 보게 된 제연
즐거운 데이트 마무리


 

3-2. 찬형 & 하늘

 
데이트 둘째날! 토요일임에도 바쁜 찬형은 출근 후, 하늘의 배려로 잠깐 피로를 풀기위해 잠이 듭니다.
오후 4시에야 데이트에 나서게 된 두사람. 어쩐지 하늘의 텐션은 점점 떨어집니다.

 
그리고 찬형의 머릿속을 맴도는 생각 하나
전날 하늘이 편안하고 든든한 사람과 매력이 많아 끌리는 사람 사이에서의 고민했었다는 점이었죠.
편안하고 든든한 사람이 자신이라는 걸 알았고, 왜 흔들렸는지 의문이었습니다.
그 매력이 너무 셌나? 그쪽이?그 긴장감 주는 매력이? 라며 그 매력을 배워야겠다고 했죠.
이에 하늘은 오늘 긴장감을 받았다고 하며, 데이트가 끝이 났습니다.
이 날의 데이트는 서로에게 어떤 긴장감을 주었을까요?

찬형의 의문

 
 


3-3. 우재 & 지원 / 창환 & 채은

밖에서 데이트를 하고 저녁엔 집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꿈꿨던 우재와 지원.
창환도 채은과 맛있는 점심을 먹고 저녁은 밥을 사먹는 것 보다는 직접 해주겠다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우재, 지원, 창환, 채은 네 사람이 마주치게 되죠.

집 데이트

 
우재는 지원과 창환이 한 때 즐겁게 데이트를 했던 사이였기에 신경이 많이 쓰였고, 창환은 다정한 우재와 지원의 모습에 안절부절 못했습니다.
 

신경쓰이는 우재와 창환

 
또한, 네 사람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며 집 데이트가 끝이 나게 됩니다.

각자의 과거 감정선이 얽혀, 새로운 갈등요소로 작용하는 듯 했습니다.

미묘한 신경전


4. 시청 포인트 및 감상평

  • 계약 연애의 도입: 3일간 독접데이트를 통해 감정 확인.
  • 급격한 감정 변화: 설렘과 불안이 교차하는 현실적인 연애.
  • 리얼한 고민 요소: 나이 차이, 직업, 가치관 차이 등 실제 연애에서 겪는 고민을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했습니다.

5. 마무리

'하트페어링 ' 7화는 계약 연애라는 새로운 룰 덕분에 출연자들의 감정선이 더욱 깊어지고,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커플이 진정한 인연으로 맺어질지, 다음화도 정말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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